잡담2 길리안 초콜릿 크레페 달달한게 먹고 싶어져, 길리안 초콜릿 크레페를 먹어보았다. 잠실에서 먹었고, 가격은 13,000원 이다. 포스팅을 하려면 먹으면서 중간중간 찍었어야 했는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정신없이 먹는바람에, 사진은 아래 한 장이 전부 ^^; 애매한 시간인데도 자리가 많지 않아 자리를 찾아 조금 헤맸던 것 빼고는 만족. 2018. 3. 12. 일단 시작하기 내가 가진 장점 중 하나는 일단 시작하는 것이다. 돌이켜보면, 예전의 나는 생각이 많고 어떤 일을 시작하기 전에 이것저것 많이 따져보고 신중하게 실행에 옮기는 편이었던 것 같은데, 언제부터인가 생각은 조금하고 빨리 시작하게 된 것 같다. 언제부터였을지 생각해보니, 정확하지는 않지만 대학교 졸업 즈음에 중국어를 공부하기 시작할 때부터가 아니었나 싶다. 시작하기 3~4년 전에도 중국어를 배워보고자 하는 마음이 있어서 인터넷에 검색을 해봤지만, 광동어니 보통어니 등등 이것저것 옵션도 많고, 어떻게 시작해야 할 지에 대한 느낌도 와 닿지가 않아서 포기했던 기억이 난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그렇게 따져보고 고민할 것도 없었는데 말이다. 아무튼, 중국어 공부를 처음 시작할 때에는 그리 크게 고민하지 않았다. 마.. 2018. 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