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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5

리조또 오랜만의 요리 포스팅.토마토 리조또를 만들어보았다.2인분 기준 재료는,쌀 2인분, 마늘 작은 2스푼, 청양고추 약 1/2개, 양파 1/2개, 새송이 버섯 1/2개, 버터 1큰스푼, 새우 6개, 시중에서 판매하는 토마토 소스 3큰스푼이 들어갔고육수를 내기 위해, 바지락 약 2개, 새우 2개, 말린 표고버섯 1개, 다시마 5조각을 넣었다. 생쌀을 물에 불려준다쌀을 불리는동안, 재료를 준비한다.양파와 버섯을 잘게 자른다.육수를 내기 위해 바지락도 약간 준비한다.바지락과 새우, 다시마를 넣고 육수를 끓인다.프라이팬에는 버터를 녹인 후, 준비한 버섯과 양파, 다진마늘을 넣고 복는다.쌀도 같이 넣고 익혀준다.중간중간 육수를 넣어서 타지 않고, 감칠맛이 나게 해준다.기호에 따라 새우도 넣어주면 맛있다.치즈를 준비하고.. 2018. 4. 15.
무설탕 수제 초콜릿 원가분석 물가가 너무 올라서, 초콜릿을 다시 만들어보았다. 이번에도 설탕을 넣지 않았다. 이번에는 원가를 분석해보자.아래는 재료인데, 대략 들어간 아래 양만큼 원재료가 들어가서, 허쉬 자이언트 초콜릿(198g) 보다 살짝 작은 크기의 초콜릿이 나왔다.끓이는데 사용된 전기 사용료와 냉동고 사용료는 제외하였지만, 포함하더라도 금전적으로는 확실히 이득인 것 같다.(참고로, 모든 재료비는 쿠팡 로켓배송 기준이다.) 들어간 양 금액 / 포장단위 (단위금액) 원가 코코넛 오일 (유기농) 약 80ml 5,800원 / 500ml (1,160원 / 100ml) 약 928원 무염 저지버터 약 32g (1/8) 4,100원 / 250g (164원 / 10g) 약 525원 에리스리톨 약 30g (2 스푼) 8,160원 / 454g 약.. 2018. 4. 1.
무설탕 수제 초콜릿 화이트 데이를 맞이하여 무설탕 초콜렛을 만들어보았다. 재료: 코코넛 오일 2스푼, 카카오파우더 2스푼, 에리스리톨 2스푼 (가나초콜렛 반개 정도 분량) ※ 요리에 계속 넣고 있는 에리스리톨은 설탕 대체제이다. 설탕보다 혈당이 오르는 것을 덜 자극해서 인슐린 분비를 낮춰준다. 재료를 준비한다. 준비한 재료들을 접시에 덜어준다. 그리고 냄비에 중탕 몇 분 중탕을 하면 코코넛 오일이 녹으면서 끈적해진다. 잘 섞어준다. 통에 덜어서 냉동실에 넣어준다. 하루정도 자고 나면 초콜릿 완성. 에리스리톨이 완전히 녹지 않아 십히는 맛이 있지만, 그래도 맛있다. 마그네슘 부족으로 인한 눈떨림과 간식에 좋다니 더 만들어 봐야겠다. 2018. 3. 16.
팽이버섯말이 언젠가 이자까야에서 먹었던 안주가 생각나 만들어보기로 했다.팽이버섯이 삼겹살인지 베이컨인지에 말려져 있던 것 같은데, 이름은 정확히 기억나지 않는다.먹어보니 맛이 나쁘지 않아 기록해둔다. 재료: 삼겹살 200g 정도(?), 팽이버섯 작은 한봉지 (490원) 양념: 간장 2스푼 + 에리스리톨(설탕 대체제) 1 스푼, 미림(맛술) 12스푼 이제 요리 시작 재료를 꺼낸다.삼겹살로 팽이버섯을 말아 팬에 올려준다.팬이 너무 작아서 (20cm) 6개밖에 못올림양념 재료를 다 넣고 섞어준 다음, 팬에서 버섯말이를 살짝 익히다가 넣어준다.(양념: 간장 2스푼 + 에리스리톨(설탕 대체제) 1 스푼, 미림(맛술) 12스푼)망함...다 섞어버렸다.맛은 있더라.. 2018. 3.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