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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 교과서라는 제목 답게 깃에 대한 모든 것을 설명해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특히, 용어에 대한 정의를 명확히 해주어 비전공자도 쉽게 따라갈 수 있도록 배려해준 느낌이 든다..
또한 저자는 소스트리를 활용하여 깃을 관리하는 방법은 물론이고, 터미널의 용어까지 정리해주었다.
신입 인력들과 git 스터디를 할 때 덕분에 쉽게 진도를 따라갈 수 있었다.
4장에서는 커밋이라는 개념을 세세하게 설명해주었고, 커밋을 하고 나서의 커밋 확인, 로그 기록 확인, 파일 수정, 수정된 파일 되돌리기, 커밋 로그 등을 통해 커밋을 하는 기본적인 방법에 대해 알 수 있었고, 5장 서버에서 협업 시 깃허브 사용법과 6장 브런치에서의 브런치 작업을 세세하게 알 수 있어 좋았다.
실습이 필요한 곳마다 실습을 할 수 있어서 혼자서 공부해도 실습하면서 이해하기 어렵지 않을 듯 하다..
서브모듈, 고급 명령어까지 정리되어 있어 Git 을 실무에서 활용할 때에도 필요한 부분을 발췌해서 보기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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